이번 편은 그 전 블로그 글에 이어서 "그해 우리는" 의 간략 줄거리 및 에필로그 그이후를 다룰려고 합니다. 최웅 과 국연수의 시작 "아~ 싫어하는 거요? 국연수요. 국.영. 수 국영수 싫어한다고요~ -최웅- 최웅과 국연수는 1등과 꼴등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찍게되고 그이후에 무슨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이 이어지는데. 10년후 비지니스로 다시만나는 최웅과 국연수 "내가 그렇게 버리기 쉬운거냐,네가 가진것중에" -최웅- "내가 버릴 수 있는 건 너밖에 없어" -국연수- 비지니스로 인해 다시 만난 둘 10년전 찍기도 싫었던 다큐멘터리 10년이 지난후 다시 찍게 되는데... "거봐 날 망치는 건 늘 너야" -최웅- 비즈니스로 다시 다큐멘터리를 찍지만 언제나 자기일에는 집중해서 최선으로 다하는 최웅! "사랑한다..